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두 가지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거예요! 역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패키지부터 고급스럽고 이뻐서 이태리 감성 뿜뿜인 것 같아요!
쓰다 보니 제가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의 제품들을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역시나 향수로 빠져서 알게 된 오드코롱과 핸드워시 제품이랍니다! 그때부터 매력적인 제품들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사포네 리퀴드 로사 가데니아 핸드워시
오늘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오드코롱, 사포네 리퀴드 로사 가데니아 핸드워시 제품을 사용한 자세한 후기 내용을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인 유리 소재의 패키지 공정을 최소화한 투명 유리로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줄였다고 하더라고요! 이름처럼 물비누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투명 유리병에 담겨 있어요. 화장대에 놓기만 해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이 핸드워시는 상큼한 베르가못과 아몬드 블로썸의 향으로 시작해서, 이후에는 가데니아와 캐비지 로즈의 깊은 플로럴 향이 느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와 바닐라가 어우러져 묵직한 향기를 만들어냅니다! 사용해 보니 제형은 투명하고 부드러워요! 처음에는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았지만, 세정력은 괜찮았고, 손을 씻은 후 은은한 꽃향기가 남아 매우 기분 좋았어요!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오드코롱
멜로그라노는 가벼운 향수로, 주로 목욕 후나 운동 후에 사용하기 딱 좋아요. 탑 노트에서 베르가못과 비터 오렌지의 상큼함이 다가오고, 미들 노트에서는 포메그래니트와 로즈가 조화를 이루면서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여성스러운 향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성적이기만 한 향은 아니었어요! 꽃 향만 나는 달달한 향이 아닌 꽃향과 비누 향 우디하고 파우더리 한 향도 함께 나는 향이라고 표현하는 게 딱인 중성적이고 다채로운 느낌이 나서 더 오묘하고 매력적인 향으로 느껴졌답니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도 배우 김혜윤 님이 게스트로 나와서 이 향수를 쓰신다고 밝혀선 일명 김혜윤 향수로 불리게 된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오드코롱! 분사력이 좋고, 조금만 뿌려도 향이 빠르게 퍼져서 놀라웠어요. 플로럴 오리엔탈 노트로 석류의 풍요와 변영의 의미를 표현하여 따듯한 환대의 감각을 깨워준다고도 공식 사이트 홈에도 나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한 꽃향이 조금 부담스러웠고, 현재 사용 중인 프리지어 향수를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결론
산타마리아노벨라 사포네 리퀴드 로사 가데니아 핸드워시와 멜로 그라노 오드코롱 제품의 대한 후기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 두 제품은 각기 다른 매력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향으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가격대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봤을 때 학생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것 같은 가격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제품들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서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특별한 향과 산타마리아노벨라만의 고급진 패키지 인테리어 용으로도 어디에 올려놔도 이쁘고 고급진! 앞으로도 산타마리아노벨라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이렇게 오늘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오드코롱, 사포네 리퀴드 로사 가데니아 핸드워시 제품 후기에 대한 내용의 소개 포스팅 글을 적었는데 구매하시는데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